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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자기계발

결국은 문장력이다

 
결국은 문장력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글쓰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보고서, 의사록, 제안서, 품의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보도자료, 경위서 등을 써야 하는 직장인 그리고 입학이나 취직 시험, 논문, 리포트와 같은 글을 써야 하는 수험생과 취준생, 블로그와 SNS에 게시 글을 올리고 싶은 일반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글쓰기 기술은 과연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일까? 이런 고민 끝에 카피라이터, 저자로 활동하며 일반인을 상대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는 후지요시 유타카와 오가와 마리코가 나섰다. 퍼즐 조각처럼 흩어져있는 글쓰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한 권으로 정리하기 위해서다. 필자들은 글쓰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모으기 위해 ‘쓰는 힘’과 ‘전달하는 힘’을 테마로 한 도서들의 리스트를 만들었다. 이 리스트를 기반으로 ‘문장 기술 관련 베스트셀러 100권’을 선정, ‘공통된 노하우’를 정리했다. 일례로 카피라이터, 작가, 저널리스트, 편집자 등이 쓴 글쓰기 관련 책에서 “문장의 길이를 줄이면 읽기 편한 글이 된다”라는 내용이 반복되면 그것이 바로 공통된 노하우인 셈이다. 지금까지의 문장력 향상법은 잊어라. 당신에게 새로운 문장력을 선사할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뽑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40’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
후지요시 유타카, 오가와 마리코
출판
앤페이지
출판일
2022.03.18

 

 

결국은 문장력이다를 읽고 느낀점

 

글을 쓰는 이유가 '자신만의 견해(관점)'을 

기르는 훈련이기도 하지만,

 

'읽는 이'가 쉽게 이해하는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인터넷용어인 'MZ용어'가 많다.

같은 MZ세대인 나조차도 모르는게 많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면 MZ용어를

공부까지 해야 되는 상황이다.

 

글을 쓸때 누구나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는게 중요하다.

 

또한 글쓰기는 '자기PR이 중요한 시대'에

자신만의 견해도 기를 수 있는 

요즘에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7가지 글쓰기 규칙

 

 

실전 글쓰기 노하우

 

주어와 서술어는 한쌍이다

=> '문장의 틀' , 주어와 서술어를 호응하게 한다.

 

 

쉼표 사용

=> 리듬감이 좋은 곳, 호흡하기 좋은곳

 

 

행갈이

=> '5,6행' , '200자~250자 내외' , 내용이 달리지는 곳

 

 

수식어와 피수식어는 가깝게 둔다

=> 긴 수식어는 좀 떨어져 있어도 괜찮다

 


 

'비지니스 문장'에서 형용사와 부사는

가능하면 숫자로 바꾼다.

 

 

'과거형'과 '현재형'을 적절하게 섞어라.

 

 

'쓰는 이'와 '읽는 이'의 개념이 같도록

기준을 정한다.

 

 

구어체 (= '~요' , '~까') 보다

문어체 (= '~다' , '~까' ) 를 사용해라.

 

 

문장의 끝을 통일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