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스틱! (2/2) - 연상작용과 말하기

 

넘버스 스틱!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를 창안하며 전 세계 비즈니스맨을 열광시킨 글로벌 베스트셀러 『스틱!』의 공저자 칩 히스 스탠퍼드대 조직행동론 교수가 신간 『넘버스 스틱!(Making Numbers Count)』으로 한국의 독자를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숫자다. 머리 아픈 데이터를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메시지로 탈바꿈시켜, 1초 만에 뇌에 ‘착’ 붙이는 메시지 설계의 최종 진화를 담았다.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캠페인뿐 아니라 숫자 없이는 그 어떤 의사결정도 할 수 없는 시대, 오직 ‘숫자 스토리텔링’을 다룰 줄 아는 자만이 상대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맥북을 더 얇아 보이게 만든 마법의 프레젠테이션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의 숫자 기억력을 두 배 향상시킨 비결, 그리고 건조한 통계로 전쟁터의 생명을 구한 나이팅게일 등의 역사적 사례는 물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각 나라의 캠페인 사례까지… 세상을 움직이는 초강력 메시지의 비밀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겼다. 데이터로 타인을 설득해야 하는 이 시대의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이 책은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칩 히스, 칼라 스타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9.23

 

말을 잘한다는 건 무엇일까?

나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게 중요하다는 사람이다.

 

하지만 개떡같이 말해도

상과 없는 사이가 아니라면

 

'대화 기술'이라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넘버스 스틱'은 숫자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개떡같이 말하지 않고 찰떡같이 말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우리는 과거에 비해

지금 수많은 새로운 사람과 만나게 된다.

 

초면인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그중에서 나의 주장에 숫자를 섞으면

이야기가 더욱 구체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숫자에 익숙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에 숫자를 섞어도 사람들이

쉽게 숫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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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네트워크

 

기존의 기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야

다시 쉽게 기억할 확률이 증가한다.

 

 

숫자 또한 내 삶에 어떻게 영향을

비칠지 생각해보도록 만들어야 한다.

 

 

 

 

 

 

숫자를 미니어쳐로 만들어라

 

 

'길을 잃지 안도록 지도를 그려라'

 

※ 전문가가 되지 않고도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

 

 

낯선 통계를 설명할 때 몇개의 중요한

랜드마크를 사용해야 한다.

 

 

'인간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능하다'

 

시간의 흐름을 이용한 묘사를 사용하자.

 

 

 

'거대한 모델을 이해하기 쉽게 축소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