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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자기계발

넘버스 스틱! (1/2) - 숫자 스토리텔링의 기술

 
넘버스 스틱!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를 창안하며 전 세계 비즈니스맨을 열광시킨 글로벌 베스트셀러 『스틱!』의 공저자 칩 히스 스탠퍼드대 조직행동론 교수가 신간 『넘버스 스틱!(Making Numbers Count)』으로 한국의 독자를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숫자다. 머리 아픈 데이터를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메시지로 탈바꿈시켜, 1초 만에 뇌에 ‘착’ 붙이는 메시지 설계의 최종 진화를 담았다.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캠페인뿐 아니라 숫자 없이는 그 어떤 의사결정도 할 수 없는 시대, 오직 ‘숫자 스토리텔링’을 다룰 줄 아는 자만이 상대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맥북을 더 얇아 보이게 만든 마법의 프레젠테이션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의 숫자 기억력을 두 배 향상시킨 비결, 그리고 건조한 통계로 전쟁터의 생명을 구한 나이팅게일 등의 역사적 사례는 물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각 나라의 캠페인 사례까지… 세상을 움직이는 초강력 메시지의 비밀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겼다. 데이터로 타인을 설득해야 하는 이 시대의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이 책은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칩 히스, 칼라 스타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9.23

 

 

 

숫자로 생명을 구한 나이팅게일

 

 

나는 이 책에서 나이팅게일의 일화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다.

 

 

출처 : 나무위키

 

 

 

일반적으로 나이팅게일은 간호학의 선구자로

잘 알려있지만 나이팅게일은 통계를

시각적으로 수치화하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나이팅게일은 숫자를 사람들이 이해한다고 해서

항상 변화로 이어진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숫자를 시각화하여 사람들의 행동을 끌어낸다.

 

 

숫자는 중요한 사람들이 행동을 취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관성을 극복하여 크림전쟁에서

재앙을 초래한 정책을 바꿀 수 있는 형태로 번역되어야 했다.

 

 

사람들의 행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하고

감성적인 형식으로 번역되어야 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숫자

 

1. 친절함 

 

=> 쓸데없는 수고를 덜어주어라

 

2. 효과적

 

=> 기억정보처리 관점에서 효율성

 

 

숫자를 번역하는데 필요한 것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숙한 규모로 번역하는 것이다.

 

 

숫자를 직관적으로 비교가능하게 만들어라

 

 

1. 열심히 반올림해라

'엄밀함 정확도 보다 적절한 부적확성'

 

2. 소수, 분수, 백분율을 피해라

'복잡한 바구니를 비교가능한 큰 바구니로'

 

3. 청중의 이해도를 존중하라

 

 


 

일상에 가까운 숫자를 사용해라

 

'단순하고 익숙한 것과 비교하라'

&

'추상적인 숫자를 구체적인 사물로'

 

 

2차원에 국한됐던 길이를

3차원 사물로 변환해서 보여줘라.

 

 

 

1. 생생한 묘사

'평소 익숙한 행동과 연관해라.'

 

2. 휴먼스케일

'사람이 기준이다.'

 

3. 인간적 규모

'구체적이고 친숙한 게 최고다.'

 

 

4. 단순하고 명확한 개념을 구체적으로

 

'시간의 흐름은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인상적인 사건을 떠올려야 시간의 흐름을 이해한다'

 

 


 

숫자에 감성을 얹어라

 

 

'객관적 분석 → 감성 '

 

단순히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 청중은 그 관계를 공유하지 않는다.

 

'데이터와 숫자'에 편향이 개입 X

 

하지만 자료를 표현할 때는

늘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

 

 

 

 

'감성적인 표현법'

 

1. 한 사람의 이야기

 

2. 휴먼 스케일

 

3. 집단지식을 이용

 

 

 

'호기심을 일으키는 법'

 

1. 비교

 

2. 절대적 최고

 

3. 범주 뛰어넘기

 

 

'조화로운 비교'

 

보통 사람이 경험했을 만한 것

&

생각할 수 있는 양을 비교